당진시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2년 시·군·구 드림스타트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24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평가는 드림스타트센터 서비스 수준 향상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181개 드림스타트 센터가 평가 대상이었다.

보건복지부는 통합사례관리, 프로그램 운영, 자원개발 및 연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종합평가 결과 당진시는 평가 항목 전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전국 센터 중 상위 20%안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진시는 2010년 사업평가 결과 신규센터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드림스타트사업은 모든 아동이 공평한 양육여건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저소득층 0~12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당진시는 2010년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에는 당진시 전역으로 사업지역을 확대하고 추가 인력 2명을 보강했다.

현재 대상자는 수급자 가정 아동 170명, 한부모가정 52명, 차상위 24명, 기타 저소득 117명 등 363명의 아동이 사례관리 및 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다. 고병화 여성가족과 아동청소년팀장은 “올해는 이·통장 등을 활용해 사각지대 아동을 발굴해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