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야생진드기로 인한 피해자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당진시에서도 야생진드기 피해예방과 방역을 위한 수칙을 발표했다.
5~8월은 작은소참진드기의 활동이 가장 왕성한 시기이므로 농작업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우선 농작업을 할 때에는 소매와 바지 끝을 여미고 토시와 장화를 착용해 피부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풀밭에 눕는 행동을 금하고 야외에서 엉덩이를 노출하고 용변을 보는 것도 자제해야 한다. 또한 야외활동 후에는 작업시 입었던 옷을 털고 즉시 세탁해야 한다. 가축과 접촉이 많거나 초지에서 작업을 할 경우에는 특히 주의해야 하며 해충기피제를 사용하도록 한다.
가축에 야생진드기 감염이 의심되거나 확인되는 즉시 약국에서 판매하는 퍼메트린 계통의 살충제로 방제하며 이 경우 가축의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농작업 뒤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진드기에 물렸다고 의심이 되는 경우 가까운 보건소나 병원을 방문해 의사의 처치을 받도록 한다. 야생진드기에 물렸을 경우 나타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증상은 원인불멸의 발열, 구토 및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주로 나타나며 두통이나 근육통 등 통증과 경련, 혼수상태와 같은 신경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