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문화예술학교를 당진문화재단과 당진문화원이 공동위탁하기로 하고 당진시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정정희 당진문화원장, 이철환 당진시장, 문옥배 당진문화재단 사무처장
▲ 당진문화예술학교를 당진문화재단과 당진문화원이 공동위탁하기로 하고 당진시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정정희 당진문화원장, 이철환 당진시장, 문옥배 당진문화재단 사무처장

당진문화예술학교를 당진문화재단(이사장 이철환)과 당진문화원(원장 정정희)이 공동 위탁하기로 하고 지난달 27일 당진시와 위수탁 협약식을 진행했다. 위탁 기간은 2015년 12월까지다.

이번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올 하반기부터 당진문화예술학교는 문화재단과 문화원이 위탁받아 운영하게 된다.

기존 운영강좌는 올해까지 변동 없이 진행하며, 2014년부터는 전문성을 강화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개편될 예정이다.

또한 강좌뿐만 아니라 예술인 창작학교, 동아리 육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등 보다 광범위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이철환 당진시장은 “당진문화예술학교 민간 위탁으로 문화재단과 문화원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문화예술학교의 품격을 높이고, 관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며 “두 단체는 상호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창작기반을 조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을 통해 당진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4월 문화예술학교 수탁자 공개 모집을 진행하고 민간위탁 적격자 심사위원회·시정조정위원회를 거쳐 문화재단과 당진문화원을 공동 수탁자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