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로어촌계장에 조호행(교로2리·57) 씨가 당선됐다.

조호행 어촌계장은 지난 4일 교로2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어촌계장 선거에서 후보 김무기(교로3리) 씨를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교로1·2·3리, 초락도1·2리, 삼봉4리 어민이 속한 교로어촌계원 169명 중 156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92.3%를 기록했다. 조 계장은 99표를 얻어 어촌계장에 당선됐다. 후보 김무기 씨는 56표를 얻는 것에 그쳤으며 무효표는 1표가 나왔다.

당선인 조호행 계장은 “계원들의 성원에 감사하다”며 “교로어촌계와 어업인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촌계장의 임기는 4년으로, 조 계장은 지난 2009년부터 교로어촌계장직을 수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