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봉초등학교(교장 한홍덕)는 지난달 24일 교내에 ‘학교안전 부르-Ring’을 설치했다.

우정벨이라고 불리는 비상벨을 누르면 행정실과 교감 그리고 배움터지킴이와 생활담당교사의 무전기에 우정벨 위치의 해당 번호가 찍혀 그 장소로 출동할 수 있도록 돼있다. ‘학교안전 부르-Ring’은 안전한 학교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교 폭력과 성희롱 등 위험상황이 발생했을 때 학생들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설치한 것이다.

삼봉초에는 실내와 실외를 합해 약 30여 개의 부르-Ring 설치돼 있으며 삼봉초 외에도 당진시 내 다른 학교에도 설치돼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학교폭력예방 차원에서 당진경찰서(서장 송정애)의 중개로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김문상)과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이종철)의 지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