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당진시지부가 취업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반찬지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반찬지원서비스는 지난 5월부터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대한노인회를 통해 취업한 어르신들에게는 3만원 상당의 반찬이 지원되며 반찬가게에서 직접 반찬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반찬가게 ‘행복의 맛 드림’은 노인회에서 지원하는 시장형 노인 일자리 사업이다. 반찬가게에서 판매한 수익금은 노인일자리 인건비와 반찬가게 운영비로 사용된다. 반찬지원서비스는 기존 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을 통해 금연시설홍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박상윤(75) 씨는 “아내와 둘이 살고 있지만 나이가 들어 반찬하기가 힘든데 지원금으로 반찬을 사먹을 수 있어 편하다”며 “맛 또한 좋아 만족한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당진시지부 이윤화 취업지원센터장은 “직접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수미 인턴기자 d911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