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립 40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한 내빈들이 축하케이크를 절단하고 있다.
▲ 창립 40주년 기념행사에 참가한 내빈들이 축하케이크를 절단하고 있다.

석문 새마을금고(이사장 전경환)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당진서부 새마을금고’로 새롭게 태어났다.

당진서부 새마을금고는 창립 40주년 기념식 및 자산공제 3000억 원 조기달성 촉진대회를 지난 6일 당진화력 문화홍보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석문중학교 학생들의 풍물공연이 펼쳐졌으며 모범회원 및 직원에 대한 표창이 이어졌다. 이날 당진서부 새마을금고는 석문중 사물놀이패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회원들은 영상을 통해 지난 40년 간 이어져온 새마을금고의 역사를 되새기며 자산공제 3000억 원 조기달성 비전을 공유했다. 또한 기존의 석문새마을금고에서 당진서부 새마을금고로 새로운 명칭을 선포함으로써 석문면에 국한하지 않고 당진시민과 함께하는 새마을금고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수상자 명단>

■중앙회장상:이근옥, 김연호 ■지역본부장상:주명자 ■이사장상:김현곤, 이진복

인터뷰 │ 전경환 당진서부 새마을금고 이사장

“더 큰 세계로 나아갈 것”

“지난 40년을 돌이켜 보면서 눈물이 날 정도로 감격스러웠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한결같이 함께 길을 걸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당진서부 새마을금고가 1973년 한천새마을금고로 문 열었을 당시부터 직원으로 함께해 온 전경환 이사장의 감회는 남달랐다. 그는 올해로 41년 째 새마을금고에 몸담으며 회원들과 고락을 나눴다.

전 이사장은 “당진전역에 거래 회원이 8000명인 것을 감안 할 때, 회원들을 더 큰 틀에서 보듬고자 당진서부 새마을금고로 명칭을 바꾸게 됐다”며 “우리 새마을금고가 석문지역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보다 넓은 세계로 나아가자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말했다.

“한천 새마을금고가 초락도금고와 삼화금고를 합병한 뒤 지난 2001년 석문 새마을금고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이후 13년 만에 꿈을 안고 새 역사를 시작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