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10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7월 8일자 제968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지적됐다.
- 기사를 기획할 때 필요한 사진·그래프·표 등 활용할 수 있는 시각자료에 대한 구상이 필요하다. 기사 내용의 충실함은 물론 독자들이 기사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친절한’ 신문이 돼야 한다.
- 교복가격인하에 따른 업체 측 반발 기사는 소비자의 의견도 필요했다. 소비자들은 그동안 교복가격이 비싸 많은 부담을 느끼고 있던 만큼 업체 측 의견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의견도 반영했어야 한다.
- ‘고대면장 삼부자’ 기사에서는 가족사진 등 과거사진이 함께 들어갔으면 기사를 한층 돋보이게 해 좋았을 것이다.
- ‘출향인을 만나다’를 비롯한 인물인터뷰 기사에서는 인물에 대한 약력이 정리돼 들어가야 출신 지역 등 사람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알아보기 쉬울 것이다.
- 1면에 날씨와 계절 등을 느낄 수 있는 사진이 게재됐으면 한다.
- 당진시의 인사와 예산 등 돈의 흐름을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한다.
- 기자의 관심과 독자의 관심 사이의 간극을 줄여 나가는 게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끊임없이 독자들과 소통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