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23일 세종문화회관, 당진전시 4월 3일

사진작가 최영근(당진읍, 평화사진실 현상소 운영)씨가 민족의 영산 백두산을 오르내리며 3

년간에 걸쳐 촬영해온 작품을 모아 오는 3월 20일(오후3시)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세종

문화회관 제2전시실에서 첫번째 개인전 ‘백두산 사계’전을 연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백두산 천지의 비경과 기암괴석, 천지물이 넘쳐흐르는 장백폭포, 흐드

러지게 핀 야생화 등을 담아낸 작품 등이 선보인다. 변덕스러운 날씨 탓으로 제대로 된 작

품을 만들기 위해 때로는 한달 가까이 백두산 근방에 묶여 있기도 했다는 최씨는 전시회와

때를 같이해 그러한 인고의 시간들을 엮어낸 사진작품집도 함께 펴냈다.

최씨는 서울 전시회를 끝내고 오는 4월 3일부터 당진 수선화공간에서 2차 전시회를 열 계

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