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화 개발(development)이란 인공에 의한 변화를 말합니다. 자연 그대로의 보전을 함께 말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인공에 의한 발전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개발이란 자연 보전(conservation)과는 상반성의 결과를 초래합니다. 즉 개발과 보전 , 흑과 백, 찬성과 반대로 나누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최근의 개발은 자연의 보전을 추구하지 않으면 데모, 시위, 재판 같은 사회적인 비판과 반발을 갖고 옵니다.
당진시의 경우 땅은 넓고 인구는 계속 증가하고 산업은 더욱 확대 되고 있는 발전지향적인 도시입니다. 이런 현상은 토지수요를 증가하게 되고, 수요 증가에 따른 인근 주민들에 대한 적절한 보상도 함께 이뤄져야 합니다.
당진시에서도 이러한 개발이 있습니다. 최근 석문면에 동부그룹의 발전소가 지어질 예정입니다. 동부발전소의 건립은 석문면 교로리의 발전뿐만 아니라 당진시 크게는 대한민국의 발전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문제들이 반드시 뒤따라오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석문면 삼봉리와 동부발전 서로간의 타협을 통해 문제를 헤쳐 나가야 합니다. 동부발전은 주민들을 위해 아래와 같은 보상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동부발전소는 다른 지역보다 교로리와 석문면의 소득증대를 도와야 합니다. 예를 들어 주민들의 취업을 보장해거나 자녀들을 위한 동부그룹에서 장학금을 주는 것 등 입니다.
둘째, 친환경적인 건설기법으로 백년대계를 볼 수 있는 최고의 화력발전소를 지어서 교로리, 석문면, 당진시 크게는 대한민국 더 크게는 지구의 환경에도 해를 덜 줄 수 있는 발전소를 짓는 것 입니다.
셋째, 석문면 교로리를 위해 여러 가지를 힘써야 합니다. 생활편의시설은 물론 주택, 상하수도, 전기, 학교, 복지시설, 위락시설 등등을 확보해 가족 단위의 일상생활에 안전성 및 편의성을 보장해야 합니다.
당진시의 석문면과 교로리는 천혜의 땅입니다. 아름다운 농어촌은 모든 사람의 정신적 안식처이자 농촌주민의 순박한 심성이 살아 있는 곳입니다. 공장이 들어서면 우리는 고향을 잃는 실향민처럼 슬프고 허전할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변화는 언젠가는 이루어지기 마련입니다. 변화의 적기를 잡으신 동부발전은 석문면 교로리 뿐만 아니라 당진시민 전체가 실망하지 않도록 조화로운 발전과 변화에 지혜를 총동원해야 합니다.
동부그룹의 김준기 창업주, 삼성그룹의 이병철 창업주 그리고 현대그룹의 정주영 창업주와 같은 분들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분들입니다. 김준기 창업주의 동부그룹은 지금 농업 건강 유통 7개 분야, 전자 IT 7개 분야, 물류 여객 콘텐츠 4개 분야, 보험 증권 은행 6개 분야, 사회공헌 4개 분야, 철강 금속 화학 4개 분야, 그리고 당진시 석문면과 연관 있는 건설 에너지 부동산은 4개 분야가 있습니다.
이렇게 36개의 계열사를 가진 대기업이므로 동부발전만을 꿈꾼 것이 아니라 당진시의 발전과 보전을 모두 꿈 꿨다고 생각합니다. 동부그룹은 석문면과 교로리, 송산면과 송악읍에서 맞이한 반가운 인연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동부기업이 갖고 있는 재정, 인재, 지혜를 투자해주시면 훗날 당진시와의 인연은 아름답게 추억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