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도 합덕여성의용소방대 대장에 취임하면서 당진시대와 인연이 닿아 지금까지 구독하고 있다는 안임숙 엄마순찰대 당진시연합대장은 18년 동안 꾸준히 신문을 읽어온 당진시대 애독자다.

“월요일 아침 사무실에 오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당진시대를 읽는 거예요. 주간지가 아닌 일간지 당진시대를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웃음)”

안 대장은 특히 1면의 사회적 이슈와 행사 광고를 꼼꼼히 살펴본다. 단체장으로서 당진의 현안에 대해 관심이 많고 이 지역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행사 광고를 통해 많은 정보를 받는다고 한다.

그가 현재 활동하고 있는 엄마순찰대 당진시연합대는 2004년에 당진에 처음 창설됐다. 각 학교 운동장과 위험한 하교길을 감시·감독하고 교통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실제로 엄마순찰대 덕분에 학교 앞 교통사고가 많이 줄었다고 한다.

“학원차량 운전사들이 엄마순찰대보고 상 줘야 하지 않겠냐고 할 정도로 아이들 안전에 많이 도움이 되고 있나 봐요. 비록 큰 일은 아니지만 뿌듯하네요.”

안임숙 대장은 엄마순찰대뿐만 아니라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은 당진시에서 2011년도에 추진돼 주민안전센터 운영과 보도블록 설치, 아름다운 화장실 등을 조성한다고 발표한 사업이다.

그는 과연 이것들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또한 어떤 것들이 변화했으며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당진시대가 다뤄줬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또한 그는 “당진시대 주 구독층은 지역의 활동가가 많을 것”이라며 “주부와 같은 일반시민들도 신문을 구독하도록 다양한 독자층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흥미를 끌고 일반 독자층에게 다가갈 수 있는 정보가 많이 담긴 당진시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