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하고 유들유들한 족발을 떠올리면 소주 한잔이 생각난다. 하지만 이곳에 오면 커피나 맥주를 시켜도 무방한 분위기다. 40~50대 고객뿐만이 아니라 20~30대 젊은 층을 사로잡는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꾸며진 이곳은 족발·보쌈 전문점 소담애다.

족발·보쌈은 야밤에 입이 심심하고 배가 출출할 때 많이 찾는 대중적인 음식으로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소담애는 대전에 본사를 두고 50여개의 프랜차이즈를 둔 족발·보쌈 전문점으로 당진에도 지난 11일 문을 열었다.

소담하다와 사랑 애자를 더해 ‘음식이 넉넉하며 먹음직하다’를 의미하는 소담애의 주 메뉴는 소담 족발과 소담 보쌈이다.

소담 족발은 100% 국내산 돼지족으로 한방재료와 각종 야채와 과일을 더한 후 소담애의 특제 육수로 삶아 맛과 향이 살아 있어 부드럽고 쫄깃한 맛을 자아낸다. 콜라겐과 젤라틴이 풍부해 여성들에게도 딱이다.

소담 보쌈은 소담애 특제 소스로 구운 삼겹살과 담백하고 아삭한 무김치와 새콤달콤한 부추무침을 함께 먹으면 더욱 맛이 좋다. 그 외에도 일상에 지쳐 스트레스가 쌓인 손님을 위해 미니족발에 매운 소스를 더해 석쇠로 구워 중독성 강한 맛을 낸다.

족발에 찍어 먹는 다양한 소스, 족발과 골뱅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족발&골뱅이, 야채가 풍부한 야채웰빙족발, 냉채족발 등 독특한 메뉴도 눈길을 끈다.

소담애는 당일 생산과 당일 배송을 원칙을 꼽는다. 족발이 신선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내는 이유다.

당진 소담애는 23개 테이블이 마련된 넓은 공간에 100여 명이 식사 할 수 있으며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다. 이곳은 오후 4시에 오픈해 새벽2시까지 족발을 즐길 수 있다.

■위치:대덕동 먹자골목 내 오쏘리 노래방 옆

■메뉴: 족발 뒷발(소)24,000 (중)28,000 (대)32,000, 앞발(소)26,000 (중)30,000 (대)34,000, 보쌈 (소)24,000 (중)28,000 (대)32,000

■전화:041-358-0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