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의회 10월 중 의원출무일이 지난 8일에 개최됐다. 내년 당진시 조직개편 계획을 비롯해 7개 부서에서 14개 건의 업무보고와 협조사항을 요청했다.
박장화 의장을 비롯해 인효식·안효권·김석준·양창모·편명희·김명선·윤수일·이은규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 김덕주 안전행정과장은 당진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계정과 공무원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2014년도 당진시 조직개편 계획을 보고했다. 당진시는 기존 3국 22과 190팀 3사업소에서 1국 5과 14팀을 늘리고 1개 사업소를 축소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편명희 의원은 “타 시·군에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팀과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지원팀을 갖추고 있어 이 팀을 추가 신설하는 방향을 고려해 달라”고 건의했다.
김영구 문화체육과장은 기지시줄다리기 지원조례 심의요청과 면천초 이전신축에 따른 당진시유지 사용승인 요청, 송악 교육문화스포츠센터 건립, 석문 문화스포츠센터 건립 등을 보고했다.
인효식 의원은 기지시줄다리기에 대해 “이전에는 10년에 4회를 개최했지만 2010년부터 매년 개최로 바꾼 것이 과연 전통문화 계승이냐”며 문화체육과와 지역자원조성과에서 기지시줄다리기에 대한 업무를 중복해서 하고 있는 점을 함께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 과장은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로 변경한 것”이라고 대답했으며, 업무 중복에 대해서는 별다른 답변을 하지 못했다.
한편 평생교육새마을과에서 보고한 학교시설 대응투자지원 협약계획에 대해 양창모 의원은 “교육지원사업비 대응투자를 한꺼번에 8개교와 하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협약 전 의회의 승인을 받아 절차를 지켜 진행해 달라”고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