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은 작은 아이들이지만 날쌔게 코트 위를 뛰어다니며 보이지도 않게 셔틀콕을 날린다.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경북 김천배드민턴 경기장에서 열린 전국가을철초등학교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당진초등학교(교장 상희구)가 우승했다. 결승전에서 광주 풍암초등학교에게 1점을 내줬지만 3점을 선취해 우승을 장식했다.
또한 4학년 진용 선수는 단식에서 연승을 거둬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당진초 배드민턴부는 내년에 있을 전국소년체육대회를 목표로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미니 인터뷰
“경기에서는 별로 안 떨렸는데 지금 취재하는 게 더 떨리네요.”(김순현·5학년)
“대부분 3~4년 정도 배드민턴을 했어요. 힘들 때도 있지만 재밌어요. 특히 훈련 없을 때 자유롭게 셔틀콕을 치면서 노는 것이 제일 재밌어요.”(진용·4학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