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 중이던 A(여·32)씨가 입원 중이던 수청동 신터미널 B산부인과 6층 병실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

당진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5시30분 경 투신한 A씨는 상가 앞 인도로 떨어져 그 자리에서 숨졌다. 그는 지난 19일 새벽 2시경 분만을 마치고 몸조리를 위해 B산부인과에 입원 중이었다.

경찰은 A씨가 산후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병원 관계자의 말과 유서를 남긴 것으로 미뤄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