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2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10월 21일자 제981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지적됐다.

- 1면 머릿기사 당진시 인구관련 보도에서 제시된 충남도 내 각 시·군별 인구증가율 그래프의 글씨가 너무 작아 알아보기 어려웠다. 시각자료가 충분히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보기 좋은 편집이 필요하다.

- ‘학교현장을 가다’나 ‘우리마을 이야기’와 같은 기획기사에서 옛 사진들을 찾아내 함께 게재하면 지역의 역사를 볼 수 있고 추억을 불러일으켜 독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 당진시청소년문학상 기사의 경우 수상자 사진이 함께 실렸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다.

- 독자가 추천하는 ‘책 소개’ 대신 ‘영화 소개’가 처음 시도됐는데, 참신하고 새로웠다는 평가가 있었다. 앞으로 책과 더불어 영화도 번갈아 소개하면 좋을 것이다.

- 독자인터뷰의 사진이 독자의 직업을 나타내기도 하고, 가을 정취가 묻어나 좋았다.

- 부음기사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

- 최근 대두되고 있는 전교조 문제 등 전국이슈에 대한 지역의 움직임을 살펴 보도해야 한다. 전국적 사안에 대해 꾸준히 모니터하고 놓치지 말아야 한다.

- 문화면이 다소 빡빡한 느낌이 들었다. 사진 등을 적절히 사용해 칼라지면을 살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