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에서 방문간호를 목적으로 운영됐던 성신요양센터가 신평면 거산리에 주간보호소로 확장해 개원했다. 성신요양센터는 노인장기요양등급 3등급 이상 받은 노인들이 이용할 수 있다. 본인 부담금이 15%이며 차상위계층은 7.5%, 기초생활수급자는 지자체에서 지원한다.(식사비 별도)

성신요양센터 김동래 대표는 간호사로 활동하다 소외된 노인들을 접하고 요양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 그는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것이 즐겁다.”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손 한번 잡고 눈 마주치고 얘기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따뜻한 손과 눈을 가진 김동래 대표 덕분인지 일하는 직원 모두 화기애애하다. 성신 요양센터는 사회복지사 2명과 간호사, 요양보호사, 영양사가 함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성신요양센터는 당진 전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 예산군에 거주하는 노인도 있다.

또한 식단 관리에도 성심을 다한다. 직접 재배한 깨와 고추, 상추, 호박 잎 등으로 노인들이 먹기

좋게 조리해 선보인다. 고등어 반찬은 가시에 찔리지 않도록 사회복지사가 옆에서 살을 발라주며 식사를 돕는다.

물리치료실에서는 간호사가 있어 전기치료, 핫팩, 적외선 치료 등이 가능하며 이용하는 노인들에게 인기가 만점이다.

성신요양센터는 지난달 14일에 개원해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간단한 운동 기구와 어르신들이 심심하지 않도록 프로그램을 계획해 실시하고 있다.

현재 센터 운영으로 오전 7시부터 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운영되고 있다. 정원은 23명으로 현재 8명의 노인들을 보호하고 있다.

■가격: 식사·간식 3천 원, 일반 15%(약21만원)/차상위7.5%(약11만원)/기초생활 지자체 지원(약6만원)

■위치:거산리 구 베스트의원(충남 당진시 신평면 거산리 13-1)

■전화:362-3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