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문 : 대학교수
수질
쭚처리수의 수질은 COD 10ppm으로 배출허용기준 90ppm의 11%수준이고, TSS의 경우도 10ppm으로 허용기준 80ppm의 13% 수준으로 상당히 낮은 편.
쭚계획대로 환경오염방지시설이 설치·운영된다면 주변지역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미미할 것이나 비정상 가동시는 방류수역의 오염이 예상되고 원유하역 및 운송과정, 부두에서 배출될 수 있는 오일폐수, 선박폐수 등에 의한 해역수질오염이 예상됨.
⇒SK의 사업계획에 의하면 폐수의 고도처리 및 무방류 System에 가까운 수질오염방지대책 등을 고려할 때 SK의 입주로 인한 문제점은 크지 않을 것이나 환경영향평가 단계에서 구체적인 분석 및 대책수립이 필요.
대기
쭚대기오염물질은 사용연료에서 기인되는 바 SK에서는 LNG를 연료로 사용할 계획이므로 대기오염의 주요지표 항목인 SOX, NOX, TSP의 배출량은 미미할 것으로 판단됨.
쭚SK의 사업계획에 의하면 SOX의 경우 40ppm으로 배출허용기준 540ppm의 7% 수준이고, NOX의 경우 40ppm으로 기준치 250ppm의 16%, TSP의 경우 25mg/m3으로 기준치 40mg/m3의 63% 수준으로 매우 낮은 편이나 법적규제 대상이 아닌 VOC와 악취물질(암모니아, 황화수소, 머캡탄 등)은 배출원이 불분명하고 정확한 배출량의 산정이 매우 어려움.
⇒SK의 입주로 인하여 SOX, NOX, TSP의 배출량은 미미하나 환경영향평가시 석유화학 공정에서 배출이 예상되는 VOC 등에 대한 배출량 예측 및 위해도(risk)가 충분히 평가, 관리되어져야 함.
폐기물
쭚SK에서 발행되는 폐기물의 14%가 지정폐기물이고 이중 폐유가 80%를 차지하며 폐유 재활용시스템으로 50% 이상 재활용이 가능할 것이며 기타는 위탁처리로 계획되어 있음.
⇒SK의 환경개선노력과 완벽한 오염방지시설, 책임성 있는 관리가 유지된다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최소화할 수 있음.
소음
쭚주거지역에서 수백m 떨어져있고 Ground Flare Stack을 사용할 경우 낮은 소음도가 기대됨.
악취
쭚중질유 탈황분해시설, 폐수처리시설, 저장시설, 출하시설, 생산공정 등 공장의 전영역에서 악취가 발생할 수 있으며
쭚악취는 기상조건 등에 따라서 피해영역이 다르고 일시적으로 발생하므로 단속과 규제가 어렵고 민원발생의 소지가 가장 크다할 수 있음.
⇒SK에서 계획하고 있는 시설을 설치할 경우 주변환경에 미칠 악영향은 미미할 것이나 악취는 일시적으로 발생, 소멸하고 측정의 어려움이 있어 상시 측정망 운영 및 주민상시 감독체제 도입필요.
■당진 도의원·군의원
당진지역의 서해안은 대산석유 3사, 당진화력, 한보철강, 고대·부곡공단 등에서 환경오염물질 배출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석문단지 유화업종이 입주할 경우 오염물질 총량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하며
여천·울산 석유화학단지의 환경오염이 석유화학에서 비롯된 것으로 판단하여 지역주민 일부가 반대의사를 표명하고 있고
단지내 편입되는 토지소유자들은 산업단지의 조기개발을 주장하고 있는 실정에 있음.
지역경제 및 석문단지의 입지여건으로 볼때 현재 상황에서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을 유치하였을 경우 경제성 및 환경오염측면의 득과 실이 판단되어져야 하며
석유화학의 입주를 위해서는 다각적인 지역주민의 의식전환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환경영향평가시에 철저한 환경오염 방지대책이 수립되어져야 할 것으로 보고 있음.
■바람직한 조성방안
: 당연직(공무원)위원
석문단지의 입지여건으로 볼 때 첨단업종 및 중소기업의 입주는 상당히 어려울 것으로 판단, 임해형에 적합한 석유화학이나 철강업종의 입주가 적절할 것이며
지역경제 기반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유도, 신규 고용창출 등을 위해서는 조기에 석문단지의 사업착수가 바람직함.
석문단지에 석유화학업종의 입주와 관련해 환경오염의 제로베이스를 원하는 지역주민 일부가 반대하고 있으나 SK의 사업계획을 보면 사용연료가 LNG이고 모든 공해방지시설에 최첨단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판단됨으로 울산·여천의 석유화학단지와는 차별화 해야 할 것임.
석유화학의 입주를 위해서는 지역주민과의 의견조정문제가 중요하며 이의 해결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바,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이 모색되어져야 할 것임.
지역주민과의 의견조정시 주민들의 오해와 다소의 과장된 부분에 대하여 환경오염 방지대책에 대하여 보다 엄밀하고 객관적인 설득논리와 근거제시가 있어야 할 것이며 최첨단 공해방지시설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기업의 환경윤리관과 주민·학계·행정기관·업체가 참여하는 환경감시체제 구성운영, 자동환경감시측정망 설치등이 필수적으로 수반되어져야 할 것임.
석문단지의 바람직한 조성방법은 입주희망 업체의 사업계획에 따라 완벽한 공해방지시설을 설치하도록 하고 철저한 환경영향평가를 시행하는 동시에 지역주민과의 의견조정이 가시적으로 도출된 후 희망업체를 수용, 추진함이 바람직할 것임.
■당진군 의견
석문단지조성에 따른 총체적인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여 입주업종에 대한 대책이 수립되어져야 하고
SK에서 작성·제출한 환경영향평가 기초안은 주변에 미치는 종합적인 사항을 완벽하게 분석하지 못하였으므로 도에서 공인기관에 환경영향평가를 의뢰하여 인체, 동물, 자연생물에 미치는 영향이 정밀·분석되어져야 하고 VOC 배출에 따른 인체유해 여부를 판단하여 지역주민을 이해·설득시켜야 함.
또한 산업단지조성과 관련된 기반시설(도로, 항만, 공업용수, 상수도) 등이 이루어져야 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주민소득증대에 미치는 영향이 개발보다 적다는 판단을 이해·설득시킬 수 있는 여건조성이 필요하며 석유화학의 경우 일반기술인력보다 전문기술인력이 사용되는 실정으로 지역 거주자가 소외된다는 생각을 갖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