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립박물관 민영근 기증유물전이 2일부터 9일까지 문예의전당 1·2전시실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2일 오후 2시다.
민영근 전 문화원장은 지난 30년 동안 지역에서 수집한 200종 4700여 점에 달하는 유물을 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해 당진시에 기증했으며, 이 중 약 2000여 점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이번 전시회를 기회 삼아 더욱 많은 사람들이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산업이 발전하며 공장이 들어서고 있는 당진지역의 문화적 역량을 키워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