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호지4.4독립만세운동 기념사업회(회장 최규범, 이하 기념사업회) 총회가 지난 17일 대호지면사무소에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사업추진 실적과 결산 설명, 내년도 행사계획 등을 논의했다. 기념사업회는 오는 4월 4일 대호지면 조금리 창의사 일원에서 추모제 및 기념식을 진행하고 만세운동 재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정미면 천의장터4.4독립만세운동과 함께 기념행사 일원화 등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행사를 일원화할 필요는 있지만 성급히 결정할 문제는 아니다”라며 차후 구체적으로 논의키로 결정했다.
4.4독립만세 운동은 1919년 4월 4일 주민들이 대호지면사무소에서 집결해 천의장터까지 이동하며 독립만세를 외친 독립운동으로, 그동안 대호지면과 정미면에서는 정통성 문제를 두고 서로 의견차를 좁히지 못한 채 각각 기념행사를 개최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