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접어들며 봄이 한 걸음 우리 앞으로 다가온 느낌이다. 괜스레 설레는 마음으로 봄꽃을 기다리는 마음은 누구나 같다.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지역에서는 어느덧 꽃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당진지역에서는 3월 말부터 개화를 시작해 4월 초 봄꽃이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산지역 기준으로 개나리는 이달 27일, 진달래는 30일부터 피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벚꽃은 오는 13일에 개화시기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상청 관계자는 “예년보다 따뜻해 평년보다 2~3일 정도 빨리 꽃이 필 것으로 본다”며 “서산지역 봄꽃의 절정기는 4월1일부터 10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