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새마을봉사대
전직 남녀새마을지도자와 현직 읍면회장단 등 1백여명으로 구성된 당진군 새마을봉사대(대장 하상호)는 지난 4월 30일 고대면 당진포리와 석문면 초락도리를 연결하는 해창저수지 제방에서 자연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대원들은 6천여평에 이르는 면적에서 빈병과 캔, 비닐 등 2천7백kg(50l 쓰레기봉투 130여개 분량) 정도의 쓰레기를 수거했는데 좁은 구역에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쌓여있는 광경을 목격하고 군내 유원지의 심각한 오염정도를 다시 한번 실감했다고.
이날 한 참석 봉사대원은 “더구나 낚시꾼들이 물가에 버린 미끼와 떡밥 등의 부패 정도가 심해 많은 수의 물고기가 죽어서 떠오를 정도로 오염이 심각했다”며 “수질오염에 대한 정화의식 향상과 주민들의 감시활동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