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교구 신리성지(주임신부 김동겸)에서 지난 6일 성 다블뤼 기념관과 순교자 기념공원 봉헌식이 열렸다. 이날에는 대전 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를 비롯해 교황대사, 교구 사제단 공동 집전으로 수도자들과 신도 1500여 명이 참석해 성대함을 이뤘다.
성 다블뤼 안토니오 주교는 “예수님을 가진 자가 모든 것을 가진 자”라며 사목 문장대로 살아온 다블뤼 주교의 일생에 대해 신도들에게 전했다.
이날 감사패로는 건축 환경연구소 김 안드레아, 신화건설 박철진 대표, 서울대 이종상 명예교수, 구영민 씨, 다블뤼 가문의 대표 피에르 다블뤼 아르멜 신부가 수상했다.
한편, 다블뤼 가문에서는 대전 교구장 유흥식 주교에게 프랑스 로아 본당에서 1차 세계대전에 사용했던 탄피를 모아 만든 십자가상을 선물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