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군 신암면의 여사울성지부터 신리성지와 합덕성당을 거쳐 솔뫼성지까지 약 15km 구간을 순례하는 제12차 내포도보순례가 열렸다.
지난 1일 교구 사제단을 비롯해 당진 성당과 수청 성당, 신평 성당을 비롯해 경기도 김포와 전국 각지에서 온 교우들이 참석했다.
2007년 9월 대전교구 설정 60주년을 기념해 제1회 내포 도보성지순례를 시작으로 2009년부터 매년 상반기(5월)와 하반기(9월) 2회를 실시, 현재 12차를 맞이해 명실상부한 대전교구의 연례행사로 자리 잡았다. 또한 이날 오는 8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을 맞이해 복자품에 오르는 순교자 124위를 기리는 미사 봉헌이 이어졌으며 미사에는 750여 명의 신자가 참석했다.
한편, 이날 도보순례에는 당진경찰서에서 교통안내와 대전성모 병원에서 응급차량을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