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미용학원 박영숙 원장

한국부인회 총본부 수여, 충남도 대표로

진리미용학원 박영숙(61세) 원장이 어버이날을 맞아 한국부인회 총본부에서 수여하는 훌륭한 어머니상을 수상했다.

지난 7일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장에서 열린 제34회 훌륭한 어머니상 시상식에서 충남도 대표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된 박영숙 원장은 결혼직후 혼자돼 유복자 외아들을 낳아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키워왔으며 친정의 생계까지 도맡아 5형제의 동생을 보살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남산고등공민학교 교사로 활동하면서 농촌계몽에 앞장서기도 했으며 미용학원을 개원해 가난한 농촌 소녀들에게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주는 등 혼자 사는 여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과감히 극복하고 자아실현과 사회활동에 적극 나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같이 수상하게 됐다.

박영숙 원장은 현재 당진읍에서 미용학원을 꾸준히 운영하면서 아들내외와 두 손녀딸과 함께 살고 있다.

한편 당진에서 이 상을 수상한 것은 박영숙 원장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