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2014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를 지난달 30일 결정․공시했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8월부터 토지이용현황과 특성을 조사한 총 30만937필지를 대상으로, 당진시 내의 전체 토지 가격은 24조3800여억 원으로 산정됐다. 전년도 대비 개별지가가 내린 토지는 1만3784필지(4.25%)며, 새롭게 산정된 토지는 3384필지(1.12%)로 나타났다.
당진시 내 최고가격은 수청동 997번지 신터미널 앞 상업용 대지(로뎀타워)로 ㎡당 303만 원이며, 최저가격은 정미면 매방리 341-2번지(농림지역) 도로로 ㎡당 1170원으로 나타났다.
올해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석문국가공단개발, 송산일반산업단지(현대제철 등) 개발의 특수한 요인에 따라 3.58% 인상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지가를 산정했다. 그 결과 전년대비 3.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정미면 9.1%, 면천면 6.9% 순으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의 신정은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에 이의가 있을 경우에는 신청기한인 다음달 1일까지 시청과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