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도의 상품성 저하와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꽃매미
▲ 포도의 상품성 저하와 그을음병을 유발하는 꽃매미

지난 2006년 이후 급격히 증가해 국내에 정착한 해충안 꽃매미 발생에 대비해 당진시가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방제적기로 정하고 농가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꽃매미로 인한 피해는 포도의 상품성 저하와 간접 피해(그을음병)가 주를 이뤄 농가 소득에 타격을 줄 수 있다.

이러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꽃매미가 어린 약충일 때 초기방제와 산란기 때 집중 방제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방제 대상 면적은 11개 읍·면·동에 총 35㏊로, 제때 방제를 하지 않을 경우 큰 피해가 예상돼 포도 재배 단지나 주변 산림, 수변지역 등에 공동 방제가 필요하다.

당진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꽃매미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방법은 연중 수시로 방제를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며 “포도 재배단지는 물론 주변 산과 수변지역 등 꽃매미 서식이 우려되는 곳을 집중적으로 방제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