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 당선인 인수위원회(위원장 권혁운)는 교사들이 수업과 학생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2학기부터 교무행정사(교무행정 실무원)를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수위는 교무행정 실무원을 채용, 소규모 학교에 우선 배치할 예정이다.

교무행정 실무원은 일선 학교 교사들의 교재 및 교구정리, 학교행사 지원, 공문서 관리, 각종 교무 관련 자료 조사 및 통계처리 등 행정업무 처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인수위는 또 △연구학교 가산점 폐지 △초빙교사제 사실상 폐지 △각종 경진대회를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

연구학교 가산점의 경우 필요한 경우에만 극히 제한적으로 부여하고 지정학교 수도 대폭 줄여나갈 예정이다. 인수위는 초빙교사제도 사실상 폐지 방침을 밝혔다. 현재 65개에 이르는 각종 경진대회도 20여 개 이내로 대폭 줄일 계획이다.

충남지역언론연합 심규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