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02년 주민들 손으로 심은 매실나무 10만 본의 결실로 남원천 인근이 매실향으로 가득찼다.
순성왕매실영농조합(조합장 황철연)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농가들이 직접 수확한 매실을 이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날 매실로 만든 장아찌, 액기스, 한과 등 특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와 매실따기 체험 등이 진행됐으며 순성왕매실막걸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파전, 손두부 등 먹거리 장터도 운영됐다.
판매부스에 참가한 이순자(백석리)씨는 “모든 농산품과 식품들에 지역주민들의 정성이 들어갔다”며 “축제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 즐겁고 직접 만든 음식을 파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말했다.
인터뷰 순성왕매실영농조합 황철연 조합장
“왕매실막걸리 홍보 힘쓸 것”
“이번 축제를 통해서 순성매실과 막걸리가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기 위해 색다른 이벤트들을 마련했습니다. 축제가 끝난 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당진과 순성매실, 막걸리를 찾아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 순성막걸리 판매와 홍보에 주력하겠습니다.”
인터뷰 당진자연세계영농조합 이상훈 대표이사
“다양한 이들 어우러져”
“이번 순성왕매실축제를 위해 체험부스, 판매부스 등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축제를 통해 지역 특산물을 알리고 지역경제가 살아났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순성왕매실축제가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당진을 대표하는 축제가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