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전기공사협의회(회장 황윤국)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워 전기 공사가 필요한 두 가정을 선정해 재능을 나누는 봉사를 진행했다.
지난 4일 이들이 찾은 한 조손가정은 할머니와 손자·손녀가 함께 살고 있으며 30년 이상 된 낡은 주택으로 전기 시설이 낡아 전기공사협의회가 전기 수리봉사를 마쳤다. 봉사 당시 손녀가 “방이 갖고 싶다”는 말을 듣고 창고로 쓰이던 방을 도배·정리해 새로운 방으로 탈바꿈 시켰다.
당진시전기공사협의회는 20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황윤국 회장은 “지난해에는 연탄을 배달했는데 앞으로는 불우 가정에 전기공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힘들어도 보람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당진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임준호)와 함께하며 조손가족에 한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