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성】 지난 9월18일 순성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이증영, 부녀회장 유희숙)는 추석을 맞아 양유리 무연고 묘에 대한 벌초와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행사를 벌여 30여명의 지도자와 부녀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온정을 나눴다.
양유리 무연고 묘 70여기에 대한 벌초를 실시한 순성면새마을회는 광천리, 양유리, 본1리에서 지붕 수리, 화장실 신축, 비가림 시설, 도배 등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증영 회장은 “집을 고쳐보려고 갔는데 할머니가 먹을 것이 없다고 해서 급히 쌀과 라면을 구입해 전달했다”면서 “우리 주위에는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정기관에서도 각별히 신경을 써서 보살펴야 한다”면서 “소외된 이웃이 국민기초생활수급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외면되는 경우가 많다”며 행정기관의 관심을 촉구했다.
한편 순성새마을회는 지난달 2일 면내 휴경지에 배추를 심고 가꾸기에 나섰다. 이 배추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