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심훈상록수기념사업회(회장 김형환)가 북한에 상록수를 보내는 상록수푸른문화운동(이하 상록수문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형환 회장은 “남과 북이 화합하는 날을 하루라도 앞당기고 싶어 상록수문화운동을 전개하고자 시작했다”며 “이번 운동은 ‘인간상록수심기 나부터 상록수, 통일상록수심기 북한에 한그루’라는 슬로건을 걸고 많은 이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사회단체와 시민단체들의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많은 이들을 만났다. 그 결과 상록수문화운동에 당진시의 45개 단체가 참여의사를 밝혔다. 그 중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당진시협의회, 당진시성시화운동본부, 당진시4-H 본부, (사)심훈상록수기념사업회가 주축이 돼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상록수는 북한에서도 현대조선문학선집 제31호로 선정돼 북한주민들에게도 친근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상록수의 실제 여주인공 최용신은 함경남도 원산 출신이며 남자주인공 심재영은 당진 출신으로 남북이 거부감 없이 공유할 수 있는 작품이다.
“심훈 선생이 노래한 ‘그날’은 바로 광복이었습니다. 그날이 왔지만 아직도 우리는 갈라져 있죠. 푸른문화운동으로 남북 간의 소통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상록수문화운동 계좌
농협 351-0717-8762-13 사단법인심훈상록수기념사업회통일상록수
■홈페이지 : ssks.kr
■문의 : 010956708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