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념사업회 창립총회에 참석한 전직 4H 회원들이 함께 식사를 하면서 정담을 나누고 있다.
▲ 기념사업회 창립총회에 참석한 전직 4H 회원들이 함께 식사를 하면서 정담을 나누고 있다.

60년대 4-H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심훈 상록수 기념사업회를 창립했다,

지난 1월29일 대호농어민 교육센터에서 열린 창립총회에는 60년대 4-H활동의 주역들 50여명이 참석해 예전의 동지애를 나누고 좌담과 윷놀이로 화합을 다졌다.

이날 총회에서 초대회장엔 김형환씨가, 사무총장엔 김재길씨가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추대되었다.

김형환 회장은 취임사에서 “과거 우리가 상록수 필경사에 상록학원을 설립했듯 이번에 기념사업회를 설립한 것은 자랑스럽고도 숭고한 뜻”이라며 “심훈의 상록수 정신을 잇는 기념사업에 모든 군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념사업회는 앞으로 필경사 보존과 심훈 유물 및 문학작품, 농촌운동사 역사관 등이 들어설 수 있는 기념관 건립에 나서기로 하고 곧 모금운동에 들어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