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훈상록수기념사업회(회장 김형환) 창립을 기념하는 현판식과 세미나가 지난 3월25일 오전 11시에 심훈 선생이 집필활동을 했던 송악면 부곡리 필경사에서 열렸다.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현판식에서 김형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작 심훈 선생의 상록수가 탄생한 우리 고장에서 심훈 선생과 상록수에 대한 역사 자료가 너무 미흡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상록수 정신의 정체성을 정립하고 재창조하여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판식 이후엔 심훈 선생의 출생에서부터 사망하기까지의 기록영상물을 슬라이드로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공주대 최병익 교수의 주재로 ‘심훈의 상록수 정신과 새마을운동’이라는 주제의 세미나가 진행됐다.
심훈상록수기념사업회는 충남기념물 제107호인 필경사 보존과 심훈의 문학작품 보존 및 문학관 건립 지원, 상록수 정신을 고취하기 위한 문화예술 활동 등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