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지시감리교회(담임목사 김대희) 이보영 장로가 자서전 <한 송이 무궁화꽃을 피우기 위하여>를 출간하고 출판기념 예배와 기념회를 진행했다.

지난 8일 출판기념 예배와 기념회가 송악농협에서 1·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기지시감리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시무했던 김대경 목사가 ‘스펙보다는 스토리’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기지시감리교회 김대희 담임목사를 통해 “책에서 나타난 이보영 장로님의 사명이 하나님의 선하신 뜻에서 풍성이 이뤄지길 간절히 기도 드린다”고 축복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한 송이 무궁화꽃을 피우기 위하여>는 이보영 장로가 34년간의 공직생활과 삶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기록한 책이다.

인터뷰 이보영 장로

“신앙 더욱 굳건히 할 것”

이번에 발간한 그의 책 <한송이 무궁화꽃을 피우기 위하여>에는 부인과 아들, 어린 시절 어머니에 대한 추억, 신앙심 등이 담겨 있어 책 한 권으로 이 장로의 인생을 살펴볼 수 있다.

“가난했던 어린 시절, 몸이 약했던 저는 약도 한 번 써보지 못하고 어머니 품에서 죽을 운명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깊은 신앙심으로 목숨을 구했죠. 항상 이 땅에 살아 숨 쉬는 것은 하나님 덕분이라는 마음입니다.”

평소에도 나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는 책을 쓰겠다는 생각을 항상 마음에 품고 있었다는 그는 “평소 공직에서 근무하면서도 책 제목을 정하고, 항상 책에 대한 생각을 하며 지내왔다”며 “책을 쓰는 것은 처음이라 많이 서툴러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살아온 발자취를 한 권의 책으로 펴낼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하나님께 소망 두고 삶의 여정을 걸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