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복음, 빈말은 없다”천주교 당진성당(당진 지구장 겸 주임 신부 강길원)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하는 기쁨의 영성’이라는 주제로 차동엽 신부의 특강이 지난 16일에 진행됐다.

차 신부는 특강에서 “행복과 복음, 빈말은 없다”고 전하며 “기도보다 다른 것을 우선으로 두기 때문에 기도할 시간이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당진지구장 강길원 신부는 “세상을 살다 보면 소중한 것들을 금방 잊어버리게 되는데, 나에게 오는 시련들을 살아있는 말씀을 통해서 희망을 품고, 신부님의 강의대로 이웃들에게 증거할 수 있는 증거의 삶을 살아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청 본당의 홍 유스티나는 “신부님을 텔레비전과 강의를 통해 많이 보았다”며 “오늘 특강이 머리에 쏙쏙 들어왔다”고 말했다. 또한 신평 성당에서 온 알렉산델은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행복한 것이고 불행하다 생각하면 불행한 것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차동엽 신부는 1991년 사제서품을 받았고, 빈 대학교 대학원 성서신학 석사, 빈 대학교 대학원 사목신학 박사, 현 인천 가톨릭 대학교 교수, 미래 사목 연구소장직을 맡고 있다. TV·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수십차례의 특강을 통해 ‘인생 해설가’라고 불리는 차동엽 신부는 저서 <무지개의 원리>가 있으며 그 외에도 다수의 저서가 있다.

김석준 시민기자 k362900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