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공공부문에서 전부문으로 확대
강제 아닌 자율시행, 주차요금할인 등 혜택 계획
당진군은 지난 15일부터 정부시책에 따라 그동안 공공부문 위주로 시행해온 자동차 10부제 운행을 전부문으로 확대·실시에 들어갔다.
자동차의 급증 등 교통량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교통시설은 한계에 도달해 교통소통난이 심화되고 있어 교통수요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당진군은 현재 공공부문 위주로 시행중인 10부제를 전부문으로 확대·실시하며 IMF극복대책의 일환으로 범군민적인 자율 10부제 운행 실시방안을 주차요금, 자동차 정비업소, 세차장 요금, 휘발유 할인유도 등 부제차량에 대한 다양한 혜택 부여 등으로 자연스럽게 참여확대를 유도하기로 했다.
우선 1단계로 관용 및 자가용차는 원칙적으로 실시하며 지역내의 50인이상 기업체 및 기관단체, 민간단체를 대상 7월15일부터 부제위반 출입차량 통제 등 1개월간 시범실시후 2단계로 지역내의 모든 민간단체, 기업체, 일반주민으로 확대·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지역실정을 감안해 벽지, 도서지역 등 일부지역은 제외하고 공휴일, 토요일, 일요일 및 31일은 제외키로 했으며 10부제 운행 스티커도 제작해 범군민적인 10부제 운행에 동참을 유도하기로 했다. 자동차 10부제 운행은 강제시행이 아니라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것이며 위반했다고 벌칙이 주어지지는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