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모어(필명) 부제가 대한성공회 당진교회 주임부제로 지난달 19일 부임했다.
충북 청주시에서 사목활동을 해온 토마스 모어 부제는 “대한성공회의 신학적·신앙적 모토인 성서, 전통, 이성이라는 범주가 어떻게 해야 시민교육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당진시민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 개설을 염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더 나아가 당진시가 당면한 환경문제에 대해 인문사회학적·종교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운동 및 연대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성공회는 16세기 종교개혁 때 분리된 영국성공회의 한국교구로 1889년 주교 고요한에 의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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