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면 개발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 조규성 씨가 취임했다. 지난 13일 석문농협에서 진행된 석문면 개발위원회 신년교례회 및 위원장 이취임식에서 지난 3년 간 개발위를 이끌어왔던 이종호 위원장이 이임하고, 조규성 위원장이 취임했다. 이종호 이임 위원장은 “위원장을 하면서 겪은 파란만장 했던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 보니 영광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3년의 시간이 흘렀다”며 “고통의 나날도 많았지만 애향심으로 버텨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개혁의 모범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취임하는 조규성 위원장에게 회기를 전달하고, 내빈들은 함께 축하 떡케이크를 절단한 뒤, 참석자들과 오찬을 즐겼다.

>> 임원 명단 △위원장: 조규성 △부위원장: 강진기·이태성·김철유·김인한·김원각·양천길 △사무국장: 강용구 △간사: 유문식 △재무: 김영배 △감사: 조두원·박병근

[ 인터뷰 ] 조규성 신임 위원장

“변화와 개혁 초석되겠다”

“석문면민의 일원으로서 석문면 개발위원회의 변화와 개혁, 창조의 시작으로 삼고 면민들의 꿈을 이뤄내는 초석이 되겠습니다.”

석문면 개발위원회 5대 위원장으로 취임한 조규성 위원장은 “석문면은 지금 힘들고 어려운 긴 터널을 지나고 있다”며 “상식과 원칙을 바탕으로 당면한 문제들을 슬기롭게 헤쳐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에 연연해하지 않고 혁신하며 모범을 보이겠다”면서 “석문면 개발위원회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모범적인 변화와 개혁으로 탈바꿈하겠다”고 강조했다. “신뢰 회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면민과 함께하는 친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