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여성단체협의회 충남도회장에 한정숙 전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충남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32차 정기총회에서 협의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한 한정숙 씨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한편, 한정숙 신임회장은 당진 출신으로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도지회장을 맡고 있다.
[인터뷰] 한정숙 충남도여성단체협의회장
“여성 지위 향상, 도지사 면담 필요”
충남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선출돼 충남도 여성 단체들을 대표할 한정숙 회장은 “선배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할 것”이라며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을 찾아 보듬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여성의 지위에 대한 인식은 아직도 미흡한 실정”이라며 “앞으로 시·도의 사무관 및 국과장 직위에 여성들이 더욱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지사와의 면담을 통해 여성의 입장에서 정책을 제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진 출신으로서 당진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셔서 힘을 받았습니다. 혼자서 가면 빨리 가지만 여럿이 가면 멀리 가고 보람도 배가 됩니다. 앞으로 당진시민, 그리고 나아가 도민들과 함께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