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 들여, 다목적 문화공간으로 29일 착공

노인복지시설·전시장 등 연면적 240평

【합덕】 합덕읍민들에게 문화·복지공간을 제공할 소들문화회관이 올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갔다.

지난 29일 입찰을 본 소들문화회관은 총 공사비 7억(교부세 3억, 군비 4억)을 들여 구 읍민회관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42평 규모로 지어지는데 노인들을 위한 건강클리닉시설과 각종 문화예술 전시장, 창작실 등으로 꾸며져 그동안 합덕지역에 없었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게 된다.

한편 군은 소들문화회관을 당초 20억 규모의 종합복지시설로 계획하고 중앙과 도의 예산지원을 기대했으나 비정책사업으로 예산확보에 실패, 결국 7억 규모의 다목적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게 됐다.

합덕주민들은 이에 대해 크게 아쉬워하며 명실상부한 주민복지시설이 되려면 별도의 예산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