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서비스 노하우로 손님맞이

추억이 되살아나는 맛

채운동에 치킨·호프집인 <신기한 닭>이 지난 19일에 문을 열었다. 평소 손원표 대표는 치킨 끝 맛에 오묘한 한방 맛이 느껴지는 <신기한 닭> 만을 고집했다.

<신기한 닭> 매니아였던 손 대표는 결국 <신기한 닭>을 채운동에 개업했다. 맛은 ‘기본’이라는 손 대표는 “친절함과 친근함이 가게운영 원칙”이라며 “현재 <신기한 닭>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공단주유소도 20년 동안 해왔던 서비스 업이라 손님을 응대하는 일이면 자신 있다”고 말했다.

“20년 동안 서비스업만 해왔습니다. 저만의 서비스 노하우로 손님들을 맞이할 거예요. 항상 웃는 얼굴로 손님들께 맛있는 치킨을 선사하겠습니다.”

손 대표는 손님들의 편의를 위해 매장 안을 새롭게 단장했다. 매장의 조명도 바꾸고 기존의 의자보다 편한 의자로 바꿨다. 또한 더 넓은 공간에서 여러 사람들이 모여 식사할 수 있도록 벽을 없애고 매장을 넓혔다.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쓴 만큼 메뉴도 손님의 기호에 맞게 다양하게 준비했다는 손 대표는 “치킨 뿐 아니라 골뱅이 소면과 김치 오뎅탕, 직접 공수한 쥐포구이 등도 선보이고 있다”며 “각자 다른 입맛을 갖고 있는 손님들을 위해 20여 가지의 메뉴를 고심 끝에 구성했다”고 말했다.

<신기한 닭>에서 판매하는 옛날통닭이 손님들에게 인기가 좋다는 손 대표는 “일반 치킨과 달리 닭 한 마리를 통째로 튀기는 옛날방식을 이용해 손님들께 제공한다”며 “어릴 적에는 지금의 치킨처럼 따로 따로 튀김옷을 입혀 튀기는 것이 아니라 닭 한 마리를 튀겼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 시절의 추억이 되살아나는 맛이기도 하고 모양도 옛날에 먹던 통닭 그대로”라고 덧붙였다.

“옛 추억이 그리운 분들은 <신기한 닭>에 오셔서 옛날통닭을 드셔보세요. 맛도 모양도 옛날 그대로입니다.”

■가격 : 옛날통닭 12000원, 쌀 후라이드 14000원 양념치킨 15000원 (배달 안 됨)

■위치 : 채운동 대동다숲 정문 부근

■문의 : 970-9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