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고구마 영농작업은 우선 70~75cm 폭의 두둑을 짓고 건전묘를 수평심기로 눕혀서 삽식한다. 이후 제초제 알라입제를 살포하며 비닐 위에 흙이나 부직포로 덮어 고온 장해를 방지하는 순으로 작업을 실시한다.

<옥수수>

옥수수 조기재배(비닐터널재배)는 충남과 전남·북 지역에서 많이 시행하는 방법이다. 3월 중순에 파종해 4월 상순에 옮겨 심기를 실시하며 6월 하순에 수확하게 된다. 옥수수를 심는 거리는 포기 사이를 25cm로 하고 이랑너비를 터널 속에서 40cm 정도 되게 한다. 4월 상순에 영하 3~4℃까지 온도가 떨어지면 거적을 덮어 보온을 실시하고, 4월 중·하순 이후 터널 내부온도가 40℃이상이 되면 일자로 찢어 밤에는 보온을 낮에는 환기가 되도록 한다. 반촉성재배(비닐피복재배)의 경우 4월 상순경 파종한다. 수확은 7월 중순에서 하순에 실시하게 된다. 단, 지역에 따라 너무 일찍 파종하면 서리 피해를 받을 수 있다.

옥수수가 싹이 나서 비닐에 닿으면 밖으로 싹이 나오도록 비닐을 뚫어준다. 노지직파재배에 비해 5∼10일 빨리 수확하며 수량이 높아지고 품질이 좋아지도록 한다. (표 있음)

■문의: 360-6353(당진시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

<마늘·양파>

마늘과 양파는 봄철관리 요령을 참고해 시기별 재배관리·비료주기·잡초제거 및 병해충 방제 등을 실시한다. 웃거름은 제때에 알맞은 양을 주며, 2차 웃거름은 늦어도 3월 하순까지 준다. 가물 때는 물에 녹여서 뿌려주는 것이 좋다. 물비료로 웃거름 주는 방법을 사용할 때 토양이 습할 경우 물 200L, 건조할 때는 400L 이상에 충분히 웃거름 비료를 녹인 후 분무기로 골고루 살포한다. 흑색썩음균핵병 피해 포기는 조기에 제거하고, 노균병, 잎마름병 등은 적기에 방제를 실시한다.

<고추>

고추 육묘상은 모가 자람에 따라 알맞은 온도로 관리해야 하며, 낮에는 25~28℃, 밤에는 15~18℃정도를 유지해 고온이나 저온으로 인한 장해를 받지 않도록 관리한다. 모가 웃자라지 않도록 알맞은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모 간격을 충분히 유지시켜 햇빛을 잘 받도록 해야 튼튼한 모를 생산할 수 있다.

육묘하우스 출입구와 측면 부근은 상대적으로 온도가 낮아 비닐하우스 안쪽에 있는 고추모보다 생육이 저조할 수 있으므로 생육상태를 살피면서 자리 옮겨 고르게 자라도록 유도한다. 육묘 중 저온피해를 받았을 경우 응급처치로 요소 0.3%(물 20L당 요소 60g)액을 잎에 뿌려 생육을 회복시킨다.

■문의: 360-6371(채소화훼팀)

※자료제공: 당진시농업기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