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못자리 중점관리 사항
파종한 육묘상자를 못자리에 치상할 때 강한 햇볕으로 인해 하얀모(백화묘)가 발생하거나, 모가 마르지 않도록 모판을 신문지나 부직포로 덮어 습기가 유지되도록 한다. 싹이 나오기 전 모판이 마를 경우에는 상자 위로 물이 넘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모판흙이 충분히 젖도록 물을 준다.
야간 저온 및 주간 고온 장해 예방을 위해 못자리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부직포 못자리는 비닐 피복을 실시하고 일찍 설치한 비닐못자리는 모 키의 2/3정도 물을 대준다. 단, 다음날 반드시 물을 빼야 한다. 일찍 설치한 못자리는 일(ㅡ)자로 찢어 통풍이 잘 되도록 하며 비닐하우스 못자리 환기로 고온피해를 방지한다.
중묘 보온절충못자리
모판 고르기를 통해 모판 면과 상자가 잘 밀착되도록 해야 한다. 조파상자는 눌러서 상토표면까지 수분이 올라오도록 밀착시키고 모판 도랑에 물대기는 모판 바닥밑 2~3cm 정도 유지하되, 야간 저온에 의한 냉해가 우려될 경우 일시적으로 모 키의 2/3정도 물을 대준다. 모내기 5~7일 전에 못자리 물 떼기를 실시한다. 또한 육묘상자가 과습할 경우 매트가 흐트러지고, 탑재판에서 밑 부분으로 눌리면 포기당 모수가 증가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한다.
중묘 부직포 못자리
부직포의 규격은 30~40g/㎡으로 차광율 30% 정도가 알맞다. 모판은 바닥을 균평하게 써린 후 모판 배치방법에 따라 고랑을 깊게 만들어 배수가 잘되도록 한다. 부직포에 흙을 너무 많이 누르면 모가 자랄 때 부직포가 들리지 않아 식상의 우려가 있으므로 바람에 날리지 않을 정도로만 눌러준다. 모가 자람에 따라 부직포가 들리도록 하고, 유묘기 때 저온현상이 오면 저온피해를 입게 되므로 비닐을 덮어 준다.
부직포는 너무 일찍 벗기면 저온 및 서리피해가 우려되므로 지역별 기상을 감안해 벗긴다. 2모작 육묘 시 너무 늦게 벗기면 고온장해를 받을 우려가 있으므로 기상에 따라 벗기는 시기를 조절한다. 모 잎이 3매 이상 나오면 흐린 날을 이용해 부직포를 벗겨 관리하고 부직포가 덮여 있을 경우 생육 상황을 판단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반드시 들춰 생육을 확인한다.
비닐하우스 못자리
비닐하우스 못자리는 바닥에 부직포를 깔고 치상해 수분이 일찍 마르는 현상을 방지한다. 하우스에는 20~30%의 차광망을 씌워서 고온피해나 백화현상을 피하도록 하고 차광망을 씌우지 못한 경우에는 모판위에 못자리용 부직포를 덮어준다.
PP포대용 천을 덮고 물주기 하는 경우 물이 골고루 배어들지 못하므로 사용을 지양하는 것이 좋다. 또한 출아가 불균일한 모판은 물을 충분히 줌으로써 출아가 빨라지도록 유도하고 비료기가 부족할 경우에는 후기에 물 비료를 주어 생육을 관리한다.
■문의전화: 360-6352(식량작물팀)
※자료제공: 당진시농업기술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