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당진시지부(지부장 김병로)는 해마다 당진지역에 있는 문화유적지와 박물관 등을 탐방하고 기행문과 독후감을 쓰여 책 읽기 및 좋은 글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문학유적지 탐방으로는 순성면 갈산리에 위치한 시인이자 소설가인 윤곤강 선생의 묘소를 지난 16일에 다녀왔다.

이날 묘소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윤곤강 시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윤 시인은 <나비>와 <아지랑이> 등 다수의 작품을 남겼다. 그는 일제강점기 시절, 국민들의 애환을 시에 담아냈다.

탐방을 진행하며 윤 시인의 묘소까지 들어가는 길 폭이 매우 좁아 자동차가 진입하기 어려웠다. 윤 시인의 묘소를 통해 당진지역 문인들과 시민들의 역사의식이 한층 더 자부심이 올라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도로 개선이 필요하다.

한편, 새마을문고 당진시지부에서는 이전부터 지역의 역사 알리기와 생활문화운동, 지역문화 공동체 운동을 전개해 왔다.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나 독서동아리인 새마을문고에 참여할 수 있다.

이옥하 시민기자 veve018@hann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