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녹색어머니회 당진지회(이하 당진녹색어머니회)가 지난달 26일 발대식을 갖고 오미숙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당진경찰서에서 진행된 이번 발대식은 김택준 당진경찰서장 및 당진교육지원청 관계자, 당진지역 내 각 학교 녹색어머니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활동한 공로를 인정하며 남규리, 원재옥, 강혜영, 이영조, 오미숙, 이숙희, 김영옥, 곽영운, 이상신, 이선영, 이수경, 최미숙 회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발대식 이후에는 간담회를 갖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치안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당진녹색어머니회는 매일 아침 초등학교 앞 등굣길 교통안내 봉사를 실시하는 등굣길 지킴이가 모인 교통 봉사단체다.
>> 임원명단 △회장 : 오미숙 △수석부회장 : 이민정 △사무국장 : 임순옥
인터뷰 오미숙 회장
“선진교통문화 정착 위해 노력”
충남녹색어머니회 당진지회장과 충남녹색연합 부회장을 겸임해 맡게 된 오미숙 회장은 “당진녹색어머니회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등교는 엄마가 지킨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아침마다 학교 앞 교통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순수한 교통봉사단체”라며 “모든 아이들의 안전이 내 아이의 안전과 직결된다는 신념 아래 각 녹색학부모회장단을 필두로 아침을 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오 회장은 “교통전문가가 아니기에 교통지도가 다소 서툴고 어설프기도 하다”며 “하지만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사고 예방이라는 큰 화두를 가슴에 품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 한해 우리 녹색어머니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 학교 앞에서의 교통안전지도는 물론, 당진의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관계기관과 연계해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활동해 나가겠습니다. 당진지역 내 학생들이 누구나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으로 개선될 수 있길 기대합니다. 많은 협조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