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벼 재배에 있어 관개(물 공급)는 양분공급, 온도조절, 잡초발생 억제, 염류 농도조절, 농약살포 효과 증대 등에 영향을 주므로 매우 중요하다.
새끼를 치는 시기 초기에는 일반적으로 중기 제초제를 주는 시기이므로 논바닥이 노출되지 않도록 충분한 깊이의 물을 유지해야 한다. 이후 잡초 발생 정도를 감안해 물 깊이를 2~3cm 깊이로 얕게 유지함으로써 참새끼를 빨리 잘 치도록 돕는다. 이 시기에 물을 깊게 대면 가지치기가 억제되거나 늦어지며 벼가 연약하게 자라서 병해충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헛새끼가 많을 때는 영양분 소비, 햇빛 차단, 벼 해충 발생 조장 등으로 벼가 연약하고 생육이 불균일해 도복의 원인이 되고, 쌀 생산성 및 품질을 저하시킨다.
모낸 후에도 논물이 마르지 않도록 급수 대책 강구해야 하는데, 물을 가장 필요로 하는 활착기, 분얼기, 유수형성기에 중점적으로 물을 공급해 줘야 한다. 특히 이삭이 생길 때부터 이삭이 팰 때는 반드시 양수급수 실시한다.
요즘과 같이 가물어서 물이 부족할 때에는 생육 단계별 ‘물 아껴 대기’를 실천하고 물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수로 및 논두렁을 정비하는 한편 비닐을 깔아 준다.
■문의: 360-6352(식량작물팀)
<마늘·양파>
마늘과 양파는 적기에 수확하고 수확 후에는 2~3일간 햇볕에 건조해 출하 및 저장한다. 마늘의 경우 줄기를 자른 다음 망에 담아 출하한다. 양파 후작물 재배 등으로 인해 조기 수확보다 100% 도복 수확이, 80% 도복 수확보다 수량 증대와 부패율이 경감된다.
장기 저장용은 도복 후 7~10일 되었을 때와 잎마름 정도가 30%일 때 수확하면 저장기간 중 부패 발생이 적다.
마늘 주아재배를 하는 포장은 후기 관리를 잘하고 병해충이 발생된 곳에서는 주아를 채취하지 않도록 한다. 채취한 주아는 비를 맞지 않도록 비닐하우스 안에서 잘 건조시키고, 건조한 주아는 망에 담아 보관한다.
<고추>
보통재배시 고추의 2차 웃거름은 1차 웃거름 준 뒤 한 달이 지난 후 주고, 웃거름을 주는 비료량은 생육상태에 따라 적정량을 시용한다. 고추포기 사이에 구멍을 뚫어 비료를 주고 흙으로 덮어 주면 비료 효과가 높아진다.
장마와 태풍에 대비해 고추밭 배수로와 받침대를 정비·점검하고 비바람에 쓰러지지 않도록 한다. 점적관수 시설이 설치된 농가에서는 웃거름으로 800~1200배 액의 물 비료를 준다. 또한 관수시설, 스프링클러, 고랑 부직포 피복 등을 이용해 가뭄대비 생육을 촉진시킨다.
고온 및 가뭄 지속시 석회결핍 예방을 위한 칼슘제를 엽면에 시비한다. 한발시에는 진딧물 등 충해 방제로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한다.
■문의: 360-6371(채소화훼팀)
※자료제공: 당진시농업기술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