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감리교회(담임전도사 백두산)가 제빵교실을 지난 5월 12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8주 동안 하늘소망감리교회에서 진행했다.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 제빵교실은 영천감리교회 백두산 담임전도사가 강사로 나서 수업을 실시했다. 제빵을 배우러 온 6명의 회원들은 온라인 당진맘카페에서 제빵교실을 진행한다는 게시글을 보고 제빵교실을 찾아왔다.

백두산 전도사는 “타지에서 당진으로 온 아기 엄마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싶어 하늘소망감리교회에서 장소와 재료, 기기 등을 제공받아 진행하게 됐다”며 “타지생활에 힘들어하는 아기 엄마들이 모여 친구가 되는 등 생활에 적응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빵 기술을 알려주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지역 내에서 사람들과 어울려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제빵교실의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제빵교실에 참여한 회원들은 “매주 화요일 제빵수업이 기다려진다”며 “이 곳에서 처음 만났지만 언니, 동생하면서 친하게 지낸다”고 말했다. 이어 “제빵교실 2기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제빵교실 1기 회원 명단: 송영주, 한도경, 박정은, 유민영, 이경금, 강복주, 임선주(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