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덕·당진·서울 오가며 배운 미용기술
“편안함 주는 서비스 제공할 것”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가 있다. 바로 채운동 휴먼빌 아파트 상가에 ‘멋쟁이 피부샵’을 오픈한 김영옥 원장이다.
김 원장이 개인 피부샵을 차리기까지는 어려움이 많았다. 남편의 사업이 부도나면서 결국 파산 신청까지 해야 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신용을 회복해 피부샵 사업자등록까지 마쳤다. 그는 “감회가 새롭다”며 “어렵게 가게 문을 연 만큼 최선을 다해 힐링을 주는 서비스로 고객에게 만족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충남당진지역자활센터의 지원을 받아 피부미용자격증을 취득했으며 당진의 피부샵과 합덕의 미용실을 오가고, 서울까지 연수를 다니는 등 피부미용기술을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한편 김 원장은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아들은 대학교 다니던 중에 올 7월 군에 입대했으며 딸은 지금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다.
김 원장은 “훌륭한 엄마는 아니더라도 열심히 노력해 두 자녀를 끝까지 책임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더 배우고 더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는 피부 미용샵으로 거듭나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