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전교구(교구장 유흥식)가 제15차 내포도보성지순례를 지난 1일 실시했다.
이번 순례는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123위 순교복자의 시복을 감사하고 봉헌생활의 해를 맞아 수도자들을 위해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천주교 신자들은 오전 9시까지 솔뫼성지에 집결해 말씀의 전례를 마친 뒤 합덕성당, 신리성지, 여사울성지를 순례하며 묵상했다. 마지막 도착지인 여사울성지에서 신자들은 모여 대전교구장 유흥식 주교의 주례로 순교자 현양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참가한 예산성당에 다니는 백종숙 씨는 “처음 참여했는데 감회가 새롭고 감동적이다”라고 말했다.


